오해3. CNBLUE는 인디밴드가 아니면서 인디밴드 행세를 한다.

-미남이시네요 가이드북2 – 음악감독 한성호 인터뷰 中

Q.두 그룹 다 일본으로 음악 유학을 보낸 목적은?

한국은 아직 밴드 음악 시장 자체가 작아서, 인디즈로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이 적은편인데, 일본에는 그런 환경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또 한국에서는 아직도 FTIsland 와 CNBLUE가 핸드싱크(연주하는 척 하는 것)를 한다며 오해를 하고 있는데, 그런 비판을 사전에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가능한한 모두 라이브로 연주하고, 앨범을 수록할 때도 전부 본인들이 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지금도 여기저기서 욕을 먹고 있을 정도니, 미완성인 상태에서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보인다면, 성장하기도 전에 비판만 받고 수포로 돌아갈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공연을 많이 하고, 밴드답게 성장해서 돌아오도록” 하며 보낸거죠.

그 뒤에 “CNBLUE는 소속사무소도 있는데 인디즈라고 말할 수 있는가”라는 지적도 있었는데, 사무소는 일본에서의 생활기반을 만들어주는 정도만 했을 뿐, 멤버들은 다들 악기를 들고 전차로 이동하는 등, 다른 인디즈 밴드와 똑같이 활동을 했구요.
자신들에 대해서는 잘 모른채, 비판부터하는 것에 대해서는 본인들이 가장 마음 아파했지만, 그런 편견조차도 그들이 깨뜨려 나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년 pia mook 4월호 K-POP전선 이상 있다 – FNC뮤직 한성호 대표 인터뷰 中

어떤 사람들은 사무소가 있는 밴드가 진짜 인디즈라고 할 수 있는가 하는 비판도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인디즈 활동을 함에 있어, 사무소에서는 정말 기본적인 것 이외에는 일절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상황속에서, 일본 밴드처럼 스스로 연습하고 악기나 공연장비를 갖고 이동하고, 길거리나 클럽 등지에서 공연을 했는데, 그건 다른 밴드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례로, CNBLUE는 길거리에서 공연하던 중, 경찰서에 끌려갔다가 나중에 스텝이 그들을 꺼내주러 간 경험도 있습니다. 또, 길거리 공연 중, CNBLUE는 자신들이 클럽 공연에 초대받았다고 회사에 보고하길래, 사무소입장에서 굉장히 기뻐했었는데, 막상 실제로 가보니 출연 가수를 포함해서 10명밖에 안되는 공연이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무대 경험이 바탕이 되어있었기에, 한국 데뷔 당시 성숙한 밴드로서의 이미지가 가미되면서 성공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해3. CNBLUE는 인디밴드가 아니면서 인디밴드 행세를 한다.”에 대한 1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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